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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H태그 구조와 글자크기 설정법

by 고스트64 2025. 8. 1.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H태그(H1~H4)의 정확한 구조와 글자 크기 설정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검색 노출에 중요한 핵심 팁을 담았어요.

H1 태그를 정확하게 써야 하는 이유

H1 태그는 한 글에서 단 하나만 존재해야 하며, 글의 주제를 가장 명확히 설명하는 문장이어야 합니다. 구글은 이 태그를 통해 글의 핵심 내용을 판단하기 때문에, 본문 내용과 어긋나는 H1은 검색 엔진에게 혼란을 줍니다.

비유하자면, 글의 H1은 택배의 라벨과 같습니다. 라벨이 잘못 붙어 있으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독자에게 제대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 예시로 살펴보기

  • 글 내용: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법
  • 올바른 H1 태그: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가이드: 가입부터 글쓰기까지
  • 잘못된 H1 태그: 내 일기장 공개 / 블로그란 무엇인가?

티스토리 글 작성 시 H태그 구조, 제대로 이해하기

티스토리 글쓰기 창의 ‘제목1’, ‘제목2’, ‘제목3’은 겉보기엔 H1, H2, H3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 HTML 구조는 다릅니다.

✅ H1 태그는 어디에 있을까?

티스토리에서는 글 제목 입력란이 자동으로 H1 태그로 지정됩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H1 태그를 직접 사용할 수 없으며, 본문 내 ‘제목1’은 실제로는 H2, ‘제목2’는 H3, ‘제목3’은 H4로 처리됩니다.

👉 정리하면:

  • 제목 입력란 → H1
  • 본문 제목1 → H2
  • 본문 제목2 → H3
  • 본문 제목3 → H4

왜 H1 태그는 하나만 써야 할까?

구글 검색 로봇은 H1을 기준으로 글의 주제를 파악합니다. 본문에 H1이 중복되면 로봇은 “무엇이 핵심인지”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 혼란스러우면 글의 평가가 낮아지고, 검색 순위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H2~H4 태그는 어떻게 쓰면 좋을까?

H2~H4는 글의 구조를 구분하는 도구로 활용됩니다. 특히 정보형 포스트에서는 단계적으로 주제를 나누는 데 유용합니다. 단, 아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H2 → H3 → H4 순서대로 사용
  • H2 다음에 갑자기 H4가 오면 구조가 어지러워지고, 검색 엔진이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디자인과 SEO를 모두 고려한 글자 크기 설정

H 태그의 구조는 맞았지만, 글자 크기가 작으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디자인을 망치지 않으면서 SEO도 잡으려면 CSS 수정이 필요합니다.

📍 CSS 설정 변경 방법

  1. 티스토리 관리자 → 스킨 편집HTML/CSS 편집
  2. Ctrl + F 로 .entry-content 검색
  3. 아래 코드를 추가 또는 수정
.entry-content h2,
.entry-content h3,
.entry-content h4 {
  font-size: 1.3em;
}
.entry-content p {
  font-size: 1.1em;
}

📌 핵심 요약

  • H1 태그는 오직 하나만 — 글 제목
  • 본문 제목1~3은 각각 H2~H4
  • H태그는 순서대로 (H2 → H3 → H4)
  • CSS로 글자 크기 조정 (디자인+가독성 향상)

💡 팁: 정보형 블로그의 H태그 사용 전략

  • H2는 글의 큰 구조를 잡는 데 사용
  • H3는 세부 항목 정리용
  • 너무 많은 H태그는 지양 (2~3개 구조 권장)
  • 필요하면 색상, 리스트, 번호 등으로 구분
  • 본문 글씨는 1.1em, 소제목은 1.3em 이상 추천